그런데 Vanguard 펀드는 어디서 사는 거지?
(참고: 본 글은 캐나다 내에서 투자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글 입니다) 어제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이것으로부터'이라는 글에서 언급했듯이 워렌 버핏이 선택했다는 그 펀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았다. 구글에 Vanguard S&P 500 Fund를 검색하여 보니 바로 검색이 되었다. 당시에는 무척이나 생소한 Vangaurd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었는데 여러 가지 종류의 펀드와 숫자들이 난무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Vangaurd.com와 캐나다의 Vangaurd.ca 홈페이지 모두 접속을 해보았는데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 알쏭달쏭하였다. 같은 이름의 펀드가 미국 사이트에도 있었고 캐나다 사이트에도 있었는데 펀드의 가격도 다르고 수익률도 약간이지만 차이가 났다. 어쨌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