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코스트코 생필품 할인 주기 분석
* 본 이야기는 캐나다 동부 코스트코(온타리오, 퀘벡, 아틀란틱 캐나다)에서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 업데이트: 2020/03/04, 2020/03/23 한국이나 캐나다의 대도시에서만 살아 보신 분들은 코스트코가 있는 동네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실 것이다. 자식이 늘면 늘수록 식품, 휴지, 세면도구 등이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때 코스트코가 우리의 소비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또한 시간은 많고 할 일은 별로 없는 이곳에서 코스트코는 남아도는 시간을 때우기에도 적합하다. 특히나 할인을 하는 상품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런데 생필품과 같이 계속 반복해서 사야 하는 것들 중에서 때때로 세일을 하는 것들이 있다. 언젠가 이것이 할인된 가격에 팔릴 것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