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검사의 하루

몇 년 전부터 와이프가 캐나다에서 EA(Educational Assistant)로 일하게 되었다. 우리가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녀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첫째를 학교에 보내면서도 EA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둘째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야 학교에 EA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든지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EA라는 직업과 그것이 되기 위한 과정을 블로그로 공유한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내 직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쓰긴 했지만 워낙 해당되는 사람들이 적은 분야라서 들인 노력에 비해서 찾아보는 사람도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와이프는 블로그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내가 대신 쓰기로 하였다.  내가 쓴 내용이 정확한지 와이프에게 잘 물어가면서 글을 써야겠다.

 

지난 캐나다 정착기처럼 여기에도 목차가 있다면 글을 써나가기에 편할 것 같아서 목차를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무엇을 쓰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았다. 

 

 

 

 

 

  • 참고 자료 - 면접 질문들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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